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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준영은 "첫 TV 공중파 주연이라 감사한 마음이 크고 동시에 긴장도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훈훈한 비주얼과 차분한 성격을 가진 차지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말투, 눈빛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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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은 첫사랑 흑역사 이후 다시 시작된 바니(노정의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조준영은 따뜻하고 유복한 '완벽 오빠' 차지원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애초 4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탄핵 선고 특보 편성 여파로 인해 1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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