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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샌프란시스코는 신시내티 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5승1패를 거두고 4일 하루를 쉰 뒤 5일부터 시애틀과 신시내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전을 치르는 일정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5월 어깨를 다쳐 시즌을 조기마감한 이후 11개월 만에 홈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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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개막 3연전 입장권 매진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특별 좌석 티켓 예매는 작년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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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구단이 그의 이름을 따 관중석 구역을 정했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지난 2월 '2025 시즌을 위한 새로운 응원석'이라는 제목으로 '구역 142에서 정후 크루의 일원이 돼 배번 51을 입은 선수와 자이언츠를 응원하자'는 문구로 이 구역을 소개했다. 위치는 오라클파크 중앙에서 우중간까지 펜스 뒤쪽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주말(금, 토, 일) 홈경기 때 이 구역을 티켓을 따로 파는데, 구입한 팬들에게는 정후 크루 T셔츠를 증정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올시즌 주말 홈경기는 39게임이다.
이어 지난달 28일 신시내티와의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출전해 타율 0.278(18타수 5안타), 2타점, 6득점, 3볼넷, 3삼진, 1도루, OPS 0.825를 마크했다. 그리고 지난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올시즌 첫 결장했고, 이동일인 4일까지 포함해 이틀 휴식을 가진 이정후는 5일 홈 개막전서 마침내 오라클파크를 찾을 팬들을 11개월 만에 만나게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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