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타격 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황영묵(2루수)-안치홍(지명타자)-김태연(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이원석(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동안 꾸준하게 3번타순에 배치됐던 외국인타자 플로리얼이 6번타순으로 자리를 옮겼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최고 유망주 출신이었던 플로리얼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 1도루 7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4할 타율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개막 이후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특히 3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9회말 1사 2,3루에서 상대 투수가 안치홍을 고의4구로 거른 뒤 플로리얼과 상대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플로리얼은 롯데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초구 볼을 골라냈지만 2구 째 포크를 받아쳐 투수 땅볼 아웃이 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3번타자로서 중압감이 있을 수 있으니 편하게 치라는 의미에서 6번타자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로 라이언 와이스를 내세운다. 올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3일 KT 위즈전에서는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이닝 4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김 감독은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폰세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고, 이제 와이스 선수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승리를 따냈으면 좋겠다. 그 타이밍이 오늘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혐의 공판서 눈물 쏟은 피해자..“다른 男 동료와 신체 접촉 없었는데” -
한가인도 충격 받은 'SNL' 촬영 현장 어떻길래…"14시간 촬영 후 멘탈 나가" -
“아빠는 키 작대요~” 조정석, 딸의 순수한 한마디에 상처..♥거미 폭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전현무, 월드컵 중계 앞두고 말실수 연발..."실망했다" 후배 돌직구('사당귀')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19세 꼬마 유격수 울컥 → 어머니·할머니까지 눈물바다! "문책한 거 아냐" 억울한 이강철 감독, 두팔 벌려 해명 [고척포커스]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