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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타공인 '연예계 낚시왕' KCM은 낚시 콘텐츠 촬영을 위해 박은지 매니저와 제주도로 향했다. KCM이 박 매니저를 '토시어부' 특별 게스트로 섭외한 것. 이에 설레던 그는 말끝마다 '마심~'을 붙이며 제주 방언을 당차게 구사하는 등 매 순간 제주 생활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 버튼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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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사가 보도된 후 딸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박 매니저의 질문에 "아빠 괜찮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또한 "내가 아이들을 만나려고 태어났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삶의 전부가 된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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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에 완벽 적응한 KCM은 최근 오픈한 횟집에서 동네 파티를 주최했다. 가수 왁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한 연예인 지인들부터 제주 해녀, 어선 선장 등 제주도민들이 총출동했고 이들은 뿔소라, 갑오징어 등 각자 잡은 수산물들을 한가득 챙겨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풍성한 잔칫상만큼 넉넉해진 KCM의 따뜻한 일상이 대리 만족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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