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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일류첸코 최영준 권완규 이기제 등 베테랑과 고종현 이건희 홍원진 등 젊은 선수들로 조합을 꾸렸다. 변 감독은 "미드필더 이민혁, 연령별 대표를 하고 있는 박승수, 김지호 등은 다 아시안게임 연령대다. 우리 22세이하 선수들은 다 능력을 갖고 있고, 앞으로 A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재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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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감독은 이민혁 강현묵 김현 등도 부상 복귀가 임박해 앞으로 스쿼드를 꾸릴 때 머리가 아플 것 같다고 '행복한 고민'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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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초반 5경기에서 2승2무1패 승점 8점을 따내며 6위를 질주하고 있다. 수원은 2승1무2패 승점 7로 9위다. 이 감독은 초반 상승 흐름에 대해선 "K리그는 흐름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피말리는 경쟁이다. 지금 승점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진짜 K리그는 지옥, 전쟁터인 것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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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변 감독은 "남은 2명이 TV로 경기를 보는 것과 경기에 따라오는 것은 비용은 좀 더 들겠지만 훨씬 더 큰 이득"이라고 동조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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