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2025년 목표를 전했다.
6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길고 길었던 2025 상반기 대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내는 또 그냥 여유롭게 50분 완주했고 저는 호기롭게 430언더페이스로 30k까진 잘 달렸지만 이후 12km를 완전하게 털려서 3시간 21분으로 잘 완주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털려도 이젠 21분으로 들어오네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젠 본업에 몰빵해서 좋은 방송,활동 많이 보여드릴게요. 4월 5월 6월은 아내와 결혼 10주년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합니다"라며 여전히 아내바보인 남편으로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진태현은 "그리고 저희의 마라토너 딸이 최고 PB를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우리 마라톤 명문가 집안은 이제 시작입니다"이라며 새 딸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방송에서도 나왔겠지만 경기도청의 마라토너, 딸이 생겼다. 옛날에 보면 수양딸 개념이 있지 않냐. 우리 양딸 삼았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에 이어 최근에는 세 딸 입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달리기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포기한 줄 아시더라.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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