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노유민이 카페 창업에 성공,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5일 '머니멘터리' 채널에는 '유명 아이돌 가수였던 남자.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노유민은 카페를 운영한지 15년이 됐다면서 "방송하고 카페도 운영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지냈다. 전에는 방송이 생업이었는데 카페를 병행한 후에는, 생업이 카페 운영이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원래 직영점으로 매장 3개를 운영하다가 다 정리했고 매입한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윽고 공개된 노유민의 카페는 규모가 큰 대형 카페였다. 노유민은 "제가 스케줄이나 외부 활동이 있으면 손님들이 저를 많이 찾는다. 그래서 아내랑 '이 매장은 내가 외부활동을 할 경우, 아예 문을 열지 말자'라고 했다. 건물주라 가능한 거다. 들인 장비만 해도 억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또 "카페를 하면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설거지를 많이 해 주부습진이 걸리고 배달도 했다. 창고에 숨어 몰래 밥을 먹어 자괴감도 있었다. 철창없는 감옥같았다"라며 고충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노유민은 "방송을 활발하게 할 때는 수입이 괜찮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가수 생활을 할 땐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돈을 많이 벌었는데 번 만큼 쓰게 되더라. 평생 그렇게 벌 줄 알았던 거다. 선배들이 인기는 파도와 같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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