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기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역대급 재능' 라민 야말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 새 행선지로는 리버풀과 맨시티(이상 잉글랜드)가 꼽힌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6일(이하 한국시각) '야말이 충격적인 이적과 관련이 있다. 그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 현재 두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7년생 야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재능이다. 그는 2023년 FC바르셀로나 1군에 합류한 뒤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92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2024~2025시즌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서 6골-1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에서 13골-19도움을 남겼다.
FC바르셀로나는 2023년 야말과 일찌감치 연장 계약을 했다. 야말은 2026년 여름까지 FC바르셀로나에 머문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그의 바이아웃은 10억 유로로 알려졌다.
야말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는 "나는 오늘의 FC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 팀은 역동적이고, 축구 스타일이 뛰어나다. 효율성이 정말 인상적이다. 내 생각에는 평균을 훨씬 뛰어 넘는 두 선수, 페드리와 야말이 있다. 그들은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야말은 FC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 탓에 팀을 떠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가 야말과의 새로운 계약과 관련해 복잡한 문제를 겪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과 맨시티가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드리는 "나는 그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고, 계속 즐기라고 말한다. 가끔은 그의 귀를 닫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21승4무5패(승점 67)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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