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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는 전반전 11분 만에 3골을 터트리면서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그대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후반 43분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실점이었다. 설영우도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장했다가 후반에는 레프트백으로 풀타임으로 뛰며 승리와 우승 확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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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증명해주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서 제공하는 세르비아 리그 평점 순위에서 설영우는 당당히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설영우가 높은 평점을 받기가 어려운 수비수 포지션이라는 걸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다. 설영우는 이번 시즌 평점 7.63점으로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남은 리그 7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 충분히 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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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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