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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는 베오그라드를 잡아내며 승점 86 고지에 올랐다.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까지 벌렸고, 남은 일정이 7경기에 불과하기에 무려 7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고영준의 소속팀이기도 한 파르티잔은 2위로서 희망을 갖고 즈베즈다를 추격했지만, 이제는 남은 일정을 모두 승리해도 즈베즈다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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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는 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클리어링 3회, 태클 4회, 패스 성공 65회, 키패스 1회 등 안정적인 활약으로 팀의 승리와 우승 확정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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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에서만 21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며, 공식전 31경기에서 5골 6도움이다. 빅리그 진출까지도 노릴 수 있는 경기력이다. 설영우는 앞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특례를 받았다. 27세로 전성기의 나이며,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앞서 팀 선배인 황인범도 즈베즈다에서의 활약을 통해 네덜란드 리그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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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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