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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이스는 '뉴 패밀리 가라사대'.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오후 2시 녹화인 줄 알고 있던 최다니엘의 자택을 급습했고, 예상치 못한 시간에 등장한 그는 부스스한 머리와 수염 그대로의 모습으로 문을 열어 '자연인급 충격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이 "섬에서 표류하다 온 거냐"고 할 정도였고, 급기야 유재석은 참다 못해 그의 얼굴에 쉐이빙 폼을 뿌리며 강제 각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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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격적인 레이스는 시작에 불과했다. 두 번째 미션 '런닝맨 나빌레라'에서는 최다니엘과 지예은이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헹가래 미션을 위해 몸무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예은은 "45kg"라고 했지만 최다니엘은 "172cm면 59kg"라고 단언해 싸늘한 정적을 만들었다. 지예은이 발끈하며 "58kg은 뭐냐"고 따지자 그는 "더 나가냐?"고 해맑게 반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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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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