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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한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물.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이 진한 웃음과 유쾌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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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맡은 '문빛나리'는 소심하고 허약한 스타일의 캐릭터로 기존 '박민석'의 이등병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김민호는 "문빛나리가 착용한 빨간 뿔테 안경은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였다"며 "김요한 배우와 연기하면서 실제로 많이 배웠다. 타고난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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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시즌에는 오대환이 새로운 간부 캐릭터 '조백호' 중대장으로 등장한다. 민 감독은 "군대가 병사만 있는 조직이 아니기에 간부들의 이야기를 확장하고 싶었다"며 "선이 굵은 연기를 해온 오대환 배우가 단단한 외유내강형 중대장을 잘 표현해줄 것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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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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