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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을 타는 듯 했던 판 다이크는 올 시즌 변함없는 활약으로 리버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판 다이크와 리버풀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프다. 공격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 성골유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계약도 올 시즌 만료되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판 다이크와 일찌감치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재계약 속식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다른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판 다이크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정말 모른다"고 했다. 그는 "협상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이어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게되는 것 같다. 지금 10경기가 남았고, 지금은 이것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경우 여러분들도 알게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나조차 모른다. 몇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알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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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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