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쌍 길이 샴푸 회사 인턴으로 근무 체험을 해봤다.
8일 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 대머리는 기분 나쁜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길. 제작진은 "연예계 쪽에 워낙 이슈가 많고 나락가시는 분들이 새롭게 나오지 않았냐. 한번 다녀오시지 않았냐"고 길을 자극했다. 이에 길은 "어딜요"라고 발끈하면서도 "다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반성도 하고. 물론 잘못한 벌은 받아야겠지만"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번 영상에서 길은 화장품 회사 근무 체험을 하기로 했다. 인턴 사원증을 받은 길. 제작진은 "근데 형님은 대학을 못 나왔는데 입사가 되는 거냐"고 물었고 직원은 "그래서 인턴"이라 속닥거렸다.
실험복으로 갈아입고 샴푸 제조에 도전한 길. 길은 "안 따가운 샴푸 만들면 안 되냐. 눈 안 감아도 되게. 먹어도 되는 샴푸. 머리 감으면서 먹어"라고 아이디어를 마구 내며 "연구 한 번 해보시라. 대박 날 거 같다. 로열티 달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직원은 "인턴이 대리한테 왜 그러냐"고 지적했고 길은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인턴이랑 사원이 똑같은 거 아니냐. 사원이 영어로 인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길은 세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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