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7월 결혼하는 김준호가 AI의 돌돌싱 경고 발언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데뷔 27년 만에 공중파 첫 토크쇼 출연했다.
이날 이요원은 "작년에 독립 영화를 찍게 됐다. '귀신들'이다. 미래에 나타날 귀신보다 무서운 존재를 그린 영화다"고 설명했다.
AI와 인간이 공존하게 된 미래 사회를 그린 독립 영화라고. 이에 탁재훈은 "대출금 갚아주는 AI 좋다"고 하자, 이상민은 "1순위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난 의사 AI가 있었으면 좋겠다. 24시간 내내 나만 쳐다보면서 여기가 안 좋다, 저기가 안 좋다 체크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탁재훈은 "그 정도로 안 좋으면 죽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때 이상민은 "AI에 '준호가 돌돌싱이 될 확률이 얼마가 될까'라고 물어봤다"고 하자, 김준호는 "거지 같은 거 물어봤다"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이 있어 재혼 후에 경제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돈 관리도 허술해 현실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고 하자, 김준호는 표정이 굳어진 채 "형이 만든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아니다. 진짜다"면서 계속해서 "'결론은 김지민이 내가 다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젠가 한계가와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웃픈 미소를 짓는 김준호의 모습과 과거 "결혼 안 한다"고 외치는 김지민의 모습이 동시에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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