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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생인 김태연은 4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이후 각종 국악계 대회를 휩쓸며 '판소리계 신동'으로 불렸다. 그러다 2021년 종영한 '미스트롯2'에서 날카롭고 몰입도 높은 무대로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고, 최종 4위로 올라섰다. 본격 '트롯 신동'으로 가수 활동을 확장, 2022년 9월 싱글 '힘내세요!', 2023년 4월 '고개타령' 등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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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가수 사이에서 자신의 '본업'을 짚기도 했다. 김태연은 "노래할 때가 더 좋다. 학업은 머리가 아프다. 학업 때문에 아팠던 것을 노래로 푼다. 노래도 쉬운 건 아닌데, 공부보다는 덜 어려운 것 같다"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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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인 만큼 김태연은 앨범 디자인부터 콘셉트까지 앨범 작업 과정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을 담아, 김태연의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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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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