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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2017년 일본 여행 당시, 머리에 묵직함을 느꼈다면서 "호텔 세면대가 낮아서 머리를 기울였는데 그때 오른쪽에 통증을 느꼈다. 뇌동맥류는 터질 때까지 증상이 없다. 한국에 온 후 분당에 여자 동기가 있는 병원에 가서 뇌 MRA 찍었는데 6mm짜리가 나왔다. 동기가 자기가 본 뇌동맥류 중 크기가 제일 크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쟀을 때는 4mm로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이 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에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데, 여에스더의 경우 운이 좋게 증상을 발견,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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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검사 결과에는 변화가 없었다. 여에스더는 "4mm로 유지되고 있어서 기쁘다. 열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혈관 건강 등에도 신경 써야겠다"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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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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