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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황동주는 "(이영자에 대한 마음은) 데뷔 전부터 품었던 감정이다. 2016년에도 '라스'에 출연해 유미(이영자) 누나 얘기를 한 게 처음이었다. 그때 송은이가 보고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불렀다"며 "(이영자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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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나는 말도 부족하고 표현도 부족한데 모든 상황에서 나를 배려해주신다. 누나가 말씀하신 게 '보여지는 데서 표현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누나가 없는 자리에서 누나 얘기를 계속하거나 내 마음을 방송에서 먼저 얘기하는 게 누나한테 너무 실례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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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황동주는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곡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진심을 어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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