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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경이 되었던 율제병원의 분원 '종로 율제병원'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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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 역시 직업적인 소명의식 이런 게 처음엔 없었다"며 "이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오늘 벌어진 일을 수습하기 급급하고 휴가만 기다리는 그런 모습들이 담겨져 있을 것"이라며 "요즘 성장 서사가 없더라"라며 "차근차근 기다리는 성장보다는 극적인 성공서사를 보고 싶어하는 거 같더라. 오랜만에 보는 감동이 있는 성장 서사물, 청춘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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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노심초사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걱정했던 부분은 한 가지다. 대본을 내고 촬영을 하고 촬영 중반 이후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지금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저희가 걱정한 바는 딱 한 개였다. 젊은이들의 예쁜 이야기를 보시는 분들이 콘텐츠 그대로 즐겁게 보셔야 하는데 다른 논리로 비뚤어지게 보이고 다르게 읽힐까 하는 부분이 걱정되는 부분이라, 편성을 작년 예정보다는 조금씩 의논해가면서 미뤄왔던 거다. 만들어서 풀어내는 것까지가 저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보시는 것은 오롯이 시청자들의 몫이고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물어뜯든 깨물어보든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제가 연출이면 여기까지만 말할 것 같은데, 제가 아빠라서 '제발 많이 봐주세요'다. 너무 고생들 했고, 저희 작가, 배우들 이제 막 시작하는 친구들이라 너무 예쁘게 만들었고 재미있다. 다른 이유로 못 보게 된다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제 것 할 때는 부탁을 안 드리겠다.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강유석은 "은명이가 어엿한 의사가 됐다. 은명이 촬영이 먼저였고, 그 다음이 '언슬전'이었기에 저는 누가 먼저 오픈이 되든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저희가 열심히, 정말 행복하게 친구들과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쉽고 슬플 정도로 열심히 재미있게 잘 찍은 작품이라 당장 내일 모레 작품이 나온다는 생각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은명이는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은쪽이'라 부르시며 '쟤 왜 저래'하시기도, 마지막에는 많은 분들에게 눈물을 드리기도 했지만, 여기서는 좀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여러분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신원호 감독은 마지막까지 "풋풋하고 설레는 청춘물이다. 재미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드라마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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