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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고소영은 시작과 함께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옷장은 나중에 공개해야 한다"라며 유튜버 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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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뭐가 제일 걱정이 돼요"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사람들이 안 볼까봐"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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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고소영은 "나가서 뭐 할거냐라고 한다. 그래서 글세 모르겠다 시키는대로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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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제가 활동을 오래 안 해서 어린친구들이 모를 줄 알았다. 근데 아는 친구들도 있더라. 애들이 어려서 학교에 가면 '와 고소영이다'라고 한다. 그럼 '너 고소양이 뭐야. 준혁이 엄마 오셨다 해야지. 내가 네 친구야'라고 애들 교육을 시킨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고소영은 화제가 됐던 녹색어머니회 사진에 대해 "저도 그 사진 웃겼다. 그 사진 마음에 안 든다. 비율도 안 좋고 표정도 그렇고. 녹색어머니회 하다가 찍혔다. 지나가다 학부형이 차 안에서 찍은 거 같다"고 토로했다.
고소영은 "근데 이게 무슨 맘카페 같은 커뮤니티에서 엄청 유명했다더라. 모르겠다. 근데 우리 신랑은 이게 은근 매력있다더라"라며 "이거 하면 약간 사명감 같은 게 생긴다. '얘들아', '후루룩' 하면서 '차 정지' 하면 어쨌든 제 수신호에 의해서 차가 서고 가고 하니까.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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