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산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5~2026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가 정해졌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여자부, 오후에는 남자부 드래프트가 열렸다.
각 구단 별 10개 씩 총 70개의 공이 들어갔다. 1순위는 KB손해보험의 공이 나왔고, 2순위는 현대캐피탈, 3순위는 대한항공이 나왔다. 올해 봄배구에 진출한 세 팀이었다.
4순위는 삼성화재 5순위는 한국전력, 6순위는 우리카드, 7순위는 OK저축은행에게 돌아갔다.
이 중 KB손해보험은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 대한항공은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 우리카드는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와 재계약을 했다.
첫 선택권을 가진 현대캐피탈은 몽골 출신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를 지명했다. 2023~2024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뱌아르사이한은 당시 36경기에 나와 131세트를 소화해 236득점 공격성공률 53.62%, 세트 당 블로킹 0.580을 기록했다.
뱌야르사이한은 "지금도 잘 믿겨지지 않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 목표를 끝내지 못했는데, 이룰 기회를 줬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다. 바야르사이한은 "현대캐피탈은 항상 강한 팀이었고, 경기를 할 때마다 긴장을 할 수밖에 없던 팀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삼성화재는 호주 장신 세터 알시딥 싱 도산을 지명했다. 도산은 2m4의 큰 키를 자랑한다. 싱 도산은 "지명받아서 기쁘다"라며 "피지컬이 좋아서 한국 배구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했다.
한국전력도 V리그 경력자를 지명했다. 2023~2024시즌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에디를 지명했다. 삼성화재 시절 에디는 34경기에서 164득점 공격성공률 52.02%를 기록한 바 있다.
에디는 "다시 돌아가서 기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뽑힐 줄 몰랐다. 50대50이라고 생각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OK저축은행은 이란 미들블로커 메히 젤베 가지아니의 이름을 불렀다. 2m8의 장신인 미들블로커인 가지아니는 이란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외발산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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