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24만 ROTC 동문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11일 신관 1회의실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노행식)와 건강검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한편, ROTC 동문의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신체 및 정신, 굳건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병원은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을 비롯해, 오우석 사무처장, 박양진 검진팀장, 김수영 간호파트장 등이 참석했고, 중앙회는 남수동 상근부회장, 박상근 통신정신문화원장, 반경남 미래전략기획실장, 김선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재 병원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ROTC 동문들께서 건강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병원에서도 건강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수동 상근부회장은 "서울의 중심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협약을 하게 되어 신뢰가 가고 든든하다"며 "앞으로 순천향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동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는 학군사관후보생 제도로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해 2년간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는 제도이다. 1961년 창설해 현재까지 약 24만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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