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희준이 7년째 같은 수영복을 입는 아내 소율을 안쓰러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재미하우스 여름방학 속초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딸 희율이의 여름 방학을 맞아 속초로 휴가를 떠나는 문희준, 소율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오션뷰 호텔 방에 도착한 소율은 "방이 깔끔하고 너무 좋다. 이번에 완전 (예약) 대성공이다. 뷰 진짜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문희준은 두 자녀를 데리고 수영하러 나선 소율을 보며 "근데 이거 신혼여행 갔을 때 샀던 수영복 아니냐. 7년째 입고 있다. 바지 색깔 너무 튀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소율은 "멀쩡하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어 포즈를 취하며 "(몸매) 여전하잖아"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알뜰하게 계속 입는다는 소율의 말에 "수영복 하나 사야겠다"며 안쓰러워했다. 그러자 소율은 "비키니 한 번 입어볼까"라고 했고, 문희준은 "비키니 같은 소리 하고 있다. 무슨 비키니냐"고 정색했다.
한편 4박 5일 동안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즐긴 소율은 "이번 여행은 너무 완벽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목소리가 진짜 쉬었다. 감기 걸린 게 아니라 목소리가 진짜 쉰 거다. 너무 열심히 놀아줬다"며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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