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선배 전현무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의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광주의 맛집을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게스트로 김대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프리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들었다"면서 매운 음식도 거침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먹브로의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김대호의 모습에 전현무는 "잘못 불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대호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맛표현도 맛깔나게 했고, 이에 전현무는 "너 좀 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계약금 받을 때 느낌이다. 기가 막힌다"고 한술 더 떠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에서 김대호가 눈물을 흘리며 "한번 더 만나볼껄"이라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렸다. 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김대호가)'형 저 이제 어떻게 해야되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조언을 구했던 사연을 전한 바 있다.
김대호는 퇴사 후 전현무에게 유독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이에 대해 김대호는 "조언을 구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김대호가 김대호했다. 나는 이 회사 저 회사 다 알아보고 이 정도 마음을 두고 나오는데 얘는 나오고 나서 '어떻게 해야 되냐' 물어보더라. 아무 대책 없이 나왔다. 내가 마음이 급해서 여기저기 만나게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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