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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인기 팀이다. 베컴이 구단주로 나서 2020년 MLS에 참가한 뒤 행보는 크게 돋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메시와 부스케츠, 알바를 영입하면서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입장권이 순식간에 매진됐을 뿐만 아니라 리그 강호로 떠올랐다. 지난해엔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고, 결국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그 최강팀 반열에 올랐다. 오는 6월 열리는 클럽월드컵에도 당당히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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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했던 데브라위너에게 MLS는 낯선 무대. 프리미어리그 시절과 비교하면 경쟁력 면에서도 크게 매력을 느끼긴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베컴과 메시라는 빅네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데브라위너의 마음을 흔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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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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