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CBS스포츠는 매주 파워랭킹을 발표한다.
주간 파워랭킹이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주다. 이제 NBA는 정규리그 단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현 시점 각 팀의 전력을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랭킹이 정규리그 마지막 주 파워랭킹이다. 플레이오프에 싸울 팀의 전투력이 측정되기 때문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정규리그 마지막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였다.
여전히 최강이다. 67승14패를 기록했다. 리그 최고 승률이다.
이 매체는 '오클라호마는 올 시즌 최고의 팀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전히 주축 선수들이 젊은 미래가 눈부신 팀이라는 점이다. 이제 플레이오프라는 가장 중요한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빅3로 꼽혔던 동부 양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시즌 중반부터 3팀은 항상 톱 3에 있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서부는 오클라호마의 독주, 동부는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의 양강 싸움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4위는 서부 2위를 확정지은 휴스턴 로케츠,. 5위는 뉴욕 닉스다.
가장 주목할 팀은 LA 레이커스다. 지난 주보다 1계단 오른 LA 레이커스가 6위를 차지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최정상권이 위치했다.
LA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불안했다. 20위권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앤서니 데이비스와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 이후 극적 반등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최고의 다크호스다.
서부 최고 인기구단 골든스테이트 역시 끝내 톱 10에 진입했다. 지난 주 11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지미 버틀러 영입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역시 플레이오프 최고의 다크호스 팀이다.
더욱 주목할 팀은 LA 클리퍼스다. 현 시점, 가장 전투력이 좋은 팀이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완벽하게 컨디션을 회복했다.
최근 15경기에서 13승2패를 기록했다. 레너드는 샌안토니오, 토론토 시절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다.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도 지배력이 강력하다. 여기에 제임스 하든, 노먼 포웰, 이바차 주바치가 있다. 수비력이 탄탄한 점도 매력적이다. 최상위권의 빅3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다크호스 3'를 주목해야 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순위=팀
1=오클라호마시티
2=클리블랜드
3=보스턴
4=휴스턴
5=뉴욕
6= LA 레이커스
7=LA 클리퍼스
8=덴버
9=인디애나
10=골든스테이트
11=미네소타
12=멤피스
13=밀워키
14=디트로이트
15=올랜도
16=새크라메토
17=댈러스
18=시카고
19=애틀랜타
20=마이애미
21=시카고
22=포틀랜드
23=피닉스
24=샌안토니오
25=토론토
26=브루클린
27=뉴올리언스
28=샬럿
29=유타
30=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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