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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콤파뇨 개인적으로도 득점이 필요했다. 2주 전 득점을 하긴 했지만, 페널티킥이었다. 또 득점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스트라이커의 자신감에도 좋기 때문에 오늘 득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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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안양과 대전을 꺾고 2연승을 질주하며 초반 부진을 씻어냈다. 포옛 감독은 "시즌 초 기세가 좋았다. 이후 안 좋았던 기간이 있었지만, 스쿼드에 여러 변화를 주면서 다시 연승을 하고 있다. 이제 관건은 이런 좋은 경기력을 얼마나 꾸준하게 유지하느냐다. 정말 톱에 있는 팀은 경기마다 경기력의 편차가 크지 않고 꾸준하다. 그런 팀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 지난 대전전에서 잘 보여준 그런 경기력을 보여야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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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앞서 7경기에서 6득점에 그쳤다. 팀내 최다득점자가 2005년생 김준하(2골)다. "김준하가 우리 소년사장"이라고 말한 김 감독은 "한 놈(이건희)은 군대에 갔다. 유리조나탄이 터져줘야 한다. 지난해 7골 중 5골이 페널티킥이었다. 아무래도 공격수가 득점을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반대편에서 제주 골문을 노리는 콤파뇨에 대해선 "목힘이 좋다. 걸리면 위험하니까 사전에 안 걸리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비에 무게중심을 둔 포옛볼에 대해선 "수비쪽에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큰 문제점은 안 보인다. 틈이 빡빡하지 않고 조금 넓다. 그런 부분을 잘 이용하면 득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공략 포인트를 언급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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