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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이혼' 황재균, '월 671만원 관리비' 나 혼자 사는 집 공개..각 잡힌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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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혼자 사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13일 황재균은 외출하기 전 드레스룸에서 근황을 드러내는 사진을 찍었다.

최근 이혼이 확정된 황재균은 전부인인 지연을 암시하는 SNS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남이 됐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고 지연 측도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재균은 이혼 후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더 피닉스' 가사를 캡처, 가사에는 "전쟁을 준비해", "청춘이여 느껴지지 않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전쟁을 언급한 부분이 지연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