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5월 결혼한다.
데이아나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습니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또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서연은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연한 말이지만, 결혼이 처음이다보니, 또 서둘러 진행한 결혼이다보니, 먼저 말씀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청첩장 하나 보내는게 조심스러워서 전달하지 못했어요. 혹여, 먼저 연락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소식 전달할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다면, 그 마음 오래 간직하며 보답할 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로빈 데이아나는 1990년 생으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거주 14년 만에 영주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서연은 1991년 생으로 2013년 LPG 3기로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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