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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시기별 역사를 담은 일명 '6종민' 콘셉트 의상과 마주했다. 가수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몄던 20세 '김포이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25세 '김우연히', '1박 2일'에 첫 등장했던 29세 '김첫촬영',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납치당했던 31세 '김공익', '1박 2일'의 대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34세 '김가능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38세 '김뜨또'까지 당시 김종민이 입었던 것과 똑같은 의상들이 눈앞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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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여행에서 확보한 포식을 위해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음식이 담긴 접시별로 각기 다른 나잇값이 적힌 것을 알아차렸다. 나이 걱정 없이 먹고 싶은 메뉴들을 골라 담으며 진정한 포식을 즐긴 문세윤부터 먹으면 나이가 10세 어려지는 고삼차와 홍어를 택한 이준까지 멤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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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를 타고 베이스캠프가 있는 내도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마지막 나잇값 미션 '눈썰미 인물 퀴즈'에 도전했다. 여행 내내 우승을 향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던 이준은 정답 릴레이를 펼치며 무려 -201세의 나이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 2인이 된 김종민과 조세호는 다음 날 아침 일출을 보러 산에 올라야 하는 벌칙에 당첨됐다.
'6종민'이 되어 즐거운 여행을 펼친 여섯 멤버가 이날 밤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홀로 새벽 등산 후 일출을 감상하게 된 조세호의 벌칙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다음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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