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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안필드워치는 14일(한국시각) '더브라위너가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은 예상보다 크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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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는 맨시티의 모든 트로피를 수확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부임하면서 맨시티가 세계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는 데 더브라위너의 공헌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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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고생하며 경기력이 저조했던 더브라위너였지만, 몸 상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냐는 질문에 더브라위너는 "솔직히 말해 잘 모르겠다. 일주일 안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번 더브라위너의 발언은 이를 뒤엎고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여전히 경쟁할 의지가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리버풀이 진지하게 접근해 볼 만하다. 그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브라위너는 리버풀 팬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리버풀을 응원하며 마이클 오언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영상도 있다.
리버풀은 더브라위너에게 좋은 선택지다.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팀에서 뛸 수 있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무리한 출전을 강요받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시대를 함께한 버질 반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더브라위너가 같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은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다.
더브라위너는 자유계약(FA) 선수로 이적할 수 있고, 단 1년 계약이라도 리버풀이 적극 수용할 수 있다. 더브라위너까지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은 우승 경쟁에서 절대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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