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비롯해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루카스 베리발 등의 결정적인 실수가 패전의 빌미가 됐다. 승점 37점의 토트넘은 15위로 떨어졌다. 잔류 마지노선인 16~17위인 울버햄턴, 웨스트햄(이상 승점 35)과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그나마 강등에선 자유로운 것이 다행이다.
Advertisement
토트넘은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다. 전반 2분 만에 터진 라얀 아잇-누리의 선제골은 비카리오의 펀칭 실수에서 시작됐다. 전반 38분 스펜스의 어이없는 자책골은 정신줄을 놓은 토트넘 후방의 현주소였다.
Advertisement
토트넘은 후반 14분 마티스 텔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지만 5분 뒤 로메로의 치명적인 실수로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후반 40분 히샬리송의 골도 희망이 되지 못했다. 울버햄턴은 후반 41분 마테우스가 쿠냐가 베르발의 느슨한 패스를 가로채 쐐기골을 터트렸다.
Advertisement
유로파리그가 유일하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무대다. 하지만 토트넘은 11일 안방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 1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며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8강 2차전은 원정에서 18일 열린다.
'BBC'는 '포스테코글루의 우선순위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에 맞춰져 있다. 손흥민, 미키 판 더 펜, 페드로 포로, 데스티니 우도지가 출전하지 않았고, 베스트11 중 6명이 바뀐 것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교체 투입된 것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는 유로파리그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은 지금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