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히샬리송(토트넘)과의 이별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의 구디슨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턴이 히샬리송에게 생명줄과 복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히샬리송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당시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올 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3골-1도움에 그쳤다.
구디슨뉴스는 '히샬리송은 부상 등으로 토트넘에서 베스트11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부트룸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그는 올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새 감독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경우에만 매각하려고 한다. 이는 에버턴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6년은 월드컵의 해다. 히샬리송은 월드컵 출전을 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32경기에서 11승4무17패(승점 37)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러있다.
에버턴이 히샬리송과의 재회를 원하는 모습이다. 구디슨뉴스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히샬리송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자질은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여전히 에버턴 팬 사이에선 인기가 있다. 에버턴은 다음 시즌 더 많은 골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일부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히샬리송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에버턴은 올 시즌 리그 13위(승점 38)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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