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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하노이와 주변 지역에 대량의 위조 분유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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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무려 573개의 서로 다른 영양식 분유 브랜드로 수만 개의 제품을 생산했다. 조사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브랜드를 계속 바꿔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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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표시란에는 제비집 추출물, 동충하초, 마카다미아 분말, 호두 분말과 같은 고급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적혀 있었지만 조사 결과 이러한 주장은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대신 수준 이하의 원료를 사용하고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의심스러운 첨가제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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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광고된 성분의 70% 미만을 함유한 분유는 모두 위조품으로 분류한다고 전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느슨한 관리와 약한 법 집행으로 인해 모조품이 판을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입었고 특수 영양 제품을 찾는 환자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경찰과 당국은 추가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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