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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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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유해진은 "내가 연기한 구관희는 톤 조절을 했다기 보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려고 했던 것 같다. 한마디로 짬바가 있는 검사다. 풋내기 검사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검사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연기를 할 때 조금 톤을 누르면서 하려고 했던 것 같다. 마치 안으로 누르면서 하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 그게 어떻게 보여지냐는 게 관건인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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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이 출연했고 '나의 결혼 원정기' '특수본'의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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