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생활고를 고백했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5일 "돈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세요. 노가다라도 하세요! 그럼 입에 풀칠은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민정은 '유도자'라고 적힌 작업복을 입고 차량 동선을 안내하는 유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동성 부부는 건설 현장 일용직과 쇼트트랙 교습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인민정은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당당하고 줄 돈을 주어야 당당하니 크게 마음을 먹고 남편과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건설 현장에서 함께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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