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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올 시즌 돌풍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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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가스공사의 6강을 예상한 전문가들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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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 막판 은도예의 이탈로 위기를 맞았다. 가스공사는 중국프로리그 닝보에서 뛴 만콕 마티앙을 긴급 수혈하며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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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를 거뒀지만, 악재가 생겼다. 박준영의 무리한 반칙으로 마티앙은 발목이 돌아갔다. 일반 파울이 선언되긴 했지만, U파울 혹은 퇴장을 줘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위험한 플레이였다.
다행인 점은 에이스 니콜슨이 돌아온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100% 컨디션은 아니다. 또 빅맨의 핵심 김준일은 출전을 강행한다.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KT와 한국가스공사의 6강 시리즈는 팽팽하다. 3차전은 16일 오후 7시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단, 가스공사는 주축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고전이 예상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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