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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부터 추격조까지 마다않는 '마당쇠' 역할. 하지만 김강현은 지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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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즈음부터 준비한 투수 전향이 신의 한수가 됐다. 2023년부터 시작된 '투수' 김강현의 커리어는 지난해 26경기 25⅓이닝 평균자책점 3.55로 알을 깼다. 올해도 9경기 8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16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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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땐 반신반의했다. 투수는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었다. 김강현은 "원래 캐치볼도 그렇고, 공 던지는 걸 좋아하는 모습을 알아봐준 것 같다. 지금은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미소지었다.
반면 투수로서의 경험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김강현은 "피칭부터 몸관리까지, 투수들에게 많은 걸 물어본다. 특히 슬라이더 연습할 때는 정말 많은 투수들이 도와줬고, 지금도 (김)상수 형, (구)승민이 형, (김)원중이 형, 또 (박)시영이 형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아직 만족하지 않는다. 이기는 경기에 나갈 수 있는 투수가 되고, 기록도 많이 남기는게 목표"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노력의 결과는 숫자로 드러난다. 140㎞ 남짓이던 직구 최고 구속이 이제 145㎞까지 올라왔다. 슬라이더를 비롯한 변화구들도 날카로워지고 있다. 김강현은 올시즌 목표로 먼저 부상 없이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것, 그리고 60~70경기 이상 던지는 것을 꼽았다. 김강현은 "내가 그 정도 투수가 되면, 우리 팀은 가을야구 무대에 올라있을 거다. 가을야구 엔트리에도 꼭 들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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