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해준이 박보검을 닮은 장남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준은 박보검을 닮은 듯한 잘생긴 아들 둘과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준은 스튜디오에 있는 두 아들을 보고는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같이 왔지만 현장에서 보니 남다르냐"는 말에 "감격스럽기도 하다. '유퀴즈'에 나오게 돼서 감격스럽고 너무 분위기도 좋고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가족분들이 함께 오실 줄 몰랐다"며 13살 재희 군, 9살 지용 군 두 아들을 언급했고, 이에 박해준은 "'유퀴즈' 나간다니 너무 좋아하더라. 그래서 작가님과 통화했는데 '와서 구경해도 된다, 그리고 애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도 된다'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해준은 "그래서 자랑하자면, 아들들이 뭐든 잘한다. 큰 아이는 농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종이접기를 오랫동안 했다"면서 큰아들 박재희 군이 종이로 접은 작품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애들 자랑은 기분이 좋다. 겸손해지지가 않네"라며 기뻐했다.
이후 박해준은 박보검의 중년 역을 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며 "중년 관식을 맡았을 때 사람들이 실망하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보검이가 나를 살렸다. 보검의 관식이가 생각이 나게끔 해줘서 서로 감사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지금 재희 보는데 재희가 보검 씨 아역같기도 하고 느낌이 이어진다"고 박보검을 닮은 재희 군의 외모를 칭찬했다. 조세호 역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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