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신시아가 국내 역대 일본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인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한국 리메이크 버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신시아는 최근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김혜영 감독, 블루파이어 스튜디오 제작) 출연을 결정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2년 국내에 개봉해 121만명을 동원,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일본 멜로 영화 최고 기록을 세운 동명의 일본 영화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앞서 한국판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남자 주인공인 김재원 역에는 추영우가 캐스팅된 상태다. 추영우와 호흡을 맞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소녀 한서윤은 신시아가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신시아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을 통해 데뷔한 신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2일 첫방송 된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오이영(고윤정)의 동창이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표남경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6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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