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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 '천년남돌(천년에 나올까 말까 한 남자 아이돌)'로 불린 아이돌 겸 배우 미치에다 ??스케와 일본 대세 청춘 배우 후쿠모토 리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국내에 개봉해 121만명을 동원,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일본 멜로 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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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유전성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미소년 김재원을 연기한다. 늘 죽음을 곁에 두는 병 때문에 삶의 목표가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년이다. 이러한 소년 김재원에게 사랑의 감정을 심어주는 한서윤 역에는 신시아가 맡았다. 한서윤은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소녀로 김재원과 달리 불치병 투병 속에서도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물. 기적적으로 기억을 회복하는 상황에서 김재원을 떠올리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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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6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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