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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발언을 인용한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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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후벤 아모림 감독은 재능 있는 도르구에게 해당 포지션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루크 쇼도 여전히 활용 가능한 옵션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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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리버풀이 이번 여름 본머스의 또 다른 수비수 딘 후이센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케르케즈 또한 오랜 기간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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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케즈는 이번 시즌 본머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케르케즈는 이번 시즌 공식 경기 35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올렸다.
리버풀은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이 절실하다. 31세인 앤드류 로버트슨을 대체할 수 있는 젊은 자원이 필요하다. 공수를 활발히 오가야 하는 측면 수비 특성상 축구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인 로버트슨이 다음 시즌까지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케르케즈는 로버트슨을 대체하고 리버풀 수비진의 장기적인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분류된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왼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다.
본머스는 현재 케르케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버풀은 4000만 파운드(약 760억원)을 적정가로 보고 있다.
양측 모두 협상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케르케즈가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 나온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계속해서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와의 재계약까지 성공한 리버풀이 젊은 선수들을 보강하면서 다음 시즌 역대급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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