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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21일에 열린 레버쿠젠과 장크트 파울리의 리그 30라운드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됐다. 레버쿠젠은 바이에른과의 승점 차이를 8점으로밖에 만들지 못했다. 바이에른을 끝까지 추격하던 레버쿠젠이 2경기 연속 잡아야 할 상대를 잡지 못하면서 미끄러지며 바이에른의 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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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을 이번 시즌에는 씻어내기 직전이다. 26일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마인츠05와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혹은 레버쿠젠이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패배한다면 케인은 인생 첫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분명히 감격에 젖을 케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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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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