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VVS가 팀명에 관해 설명했다.
VVS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티' 쇼케이스에서 "5년 전부터 콘셉트 정해서 준비했는데, 그룹명 겹치는 것 알았다"라고 했다.
VVS는 MZMC가 제작하는 첫 아티스트다. 라이즈, 태연, 엑소, NCT, 레드벨벳, 강다니엘 등 10년간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해온 미국인 프로듀서 폴 브라이언 톰슨이 대표로, VVS를 제작했다는 점이 관심사다.
특히 외국인 프로듀서가 대표인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브리트니는 "흔치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외국인이라 장점도 크다고 생각한다. 영어도 많이 늘었다. 문화 레슨도 하면서, 예전 힙합 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장점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VVS 그룹명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팀명은 VVS, 다이아몬드의 최상위 등급을 의미하는 키워드와 같지만, 2023년 데뷔한 보이그룹과 명칭이 동일한가 하면, 보이그룹 배너의 팬덤명 VVS와도 동일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폴 브라이언 톰슨 대표는 이날 직접 나서서 "저희는 5년 전부터 콘셉트를 준비해 왔다. 다이아몬드 의미도 있지만, versus라는 대결구도 의미도 있다.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VVS 이름이 겹치는 걸 알게 됐다. 혼선이 있다면, 얘기를 같이 해볼 입장이다"고 답했다.
VV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TEA'를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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