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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트랜스퍼는 '아모림은 맨유에서의 5개월 동안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경질 위기에 처했다. 맨유 구단 역사상 최악인 14위로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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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을 선임하는 결단도 맨유의 상황을 개선시키지는 못했다. 아모림 체제에서의 맨유는 여전히 리그 14위에 머물러있다. 맨유 부임 이후 치른 34경기에서 14승7무13패로 승률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맨유로서는 차기 시즌을 아모림이 맡더라도 성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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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설가 리차드 키스는 "사우스게이트가 맨유를 재건할 수 있다"며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두 번이나 유로 정상으로 이끌었다. 현대 선수의 특징을 잘 알고 있고, 구단에서 잘 뛸 수 있기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사우스게이트가 맨유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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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은 사우스게이트 검토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사우스게이트를 데려올 거라면 차라리 글레이저를 구단주로 다시 데려와라", "나는 더 이상 맨유 팬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제발 우리 팀 근처에서 가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었다.
아모림의 부진과 함께 차기 시즌 맨유 감독직에 대한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 시즌을 무사히 마치며 아모림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파격적인 감독 교체가 이뤄질지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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