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의 EX30이 지난 3월 유럽 브랜드 전기차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30은 보조금 적용 시 구매 지역에 따라 최대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탑재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도 갖춰 엔트리급 전기 SUV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볼보 측 설명이다.
여기에 62.6%라는 높은 수준의 휠베이스(2,650mm)/전장(4,235mm) 비율로 차급 대비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5.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파워트레인은 운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는 평.
또한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울트라 트림 기준으로 10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를 탑재해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안전성에서도 소비자를 만족시켜준다. EX30은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명칭 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이 새롭게 도입돼 플래그십에 맞먹는 안전성을 갖춘 결과 지난해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탑재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하는 스마트 카의 경험도 제공한다.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누구 오토(NUGU AUTO)를 통해 음성 인식만으로 내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공조 조절, 충전 및 기타 설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볼보 측은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까지 기본으로 제공, '합리적인 패키지에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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