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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박진만 감독은 레예스를 24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선발 투수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22일 KIA전이 우천 순연되면서, 자연스럽게 레예스의 복귀전도 하루 밀려 25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유는 선수 스스로가 아직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박 감독은 "아직 불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일단 25일에 불펜 피칭을 할건데, 그때 레예스의 몸 상태나 컨디션을 살펴본 후 복귀 시점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25일 불펜 피칭에서 몸 상태가 괜찮으면, 27일 NC전에 등판하고 그렇지 않으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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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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