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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패배가 아닐 수 없다. 선제골을 내준 미트윌란은 전반 31분 아담 북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지만 후반에 내리 2골을 허용했다. 후반 43분 뒤늦게 추격을 시도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이번 시즌 리그 2연패가 유력했던 미트윌란이었지만 최근 5경기 단 1승에 그치면서 우승 레이스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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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규성은 무릎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하고 말았다. 축구 선수들에게 있어서 제일 걱정스러운 부상 부위인 무릎에 생긴 합병증이라 조규성이 언제 돌아올 것인지는 예측이 불가능했다. 시즌 초반만 결장할 것 같았던 조규성이었지만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몇 달 동안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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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이 끝난 건 아니기에 희망은 있다. 미트윌란 팬들도 조규성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조규성은 지난 3월 "팬들과 경기장이 그립다. 곧 돌아올 생각이라 걱정하지 않는다. 또 만나자"라며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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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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