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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을 즐기지 않는다는 김일우는 하루 세끼를 챙긴다는 박선영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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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저렇게 아침식사 차려주는 신랑, 너무 좋다. 일등 신랑감이다"라고 김일우를 폭풍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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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김일우와 식사를 하던 중 "어떻게 빵도 잘 구워"라고 폭풍칭찬을 날렸고 "같이 먹어서 더 맛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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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선영은 "우리 일우 마음은 야하구나"라고 호피무늬 옷을 고른 김일우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한 침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꽁냥꽁냥 대화를 하는 김일우-박선영의 달달한 분위기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너무 자연스러워~"라며 단체로 환호성을 지렀다.
또 박선영은 김일우가 선물해준 신발을 받고 감동했고, 직접 김일우의 신발끈까지 묶어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을 본 관광객들은 "두 분 잘 어울린다", "좋은 소식 들려 달라"며 박수를 보내 '국민 커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뜨거운 관심 속, 가파도에 도착한 김일우-박선영은 자전거를 빌려 섬 투어에 나섰다.
가파도에서 유명한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 나눠 먹던 중 박선영은 짬뽕에 있던 해물을 나눠줬고, 멘토군단들은 "원래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 나눠 먹는 거 싫어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일우는 "선영은 예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우는 한 포토 스팟에 도착하자 갑자기 "선영을 위해 한곡 하겠다"라며 박선영만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김일우는 "이거 한 달을 준비했다"라며 오카리나를 꺼냈고, 진심을 담아 선보였고, 박선영은 감동하며 박수를 쳤다.
이벤트 이후 김일우는 마지막 배 시간이 다가오자 "선영! 오늘 꼭 서울 가야 해? 하루 더 있다가 가~"라고 용기 내 고백했고, 밗선영은 "오빠 나 비행기 티켓 내일로 예약했는데 오늘 가?"라고 말해 김일우를 웃게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회를 포장해 왔고, 김일우는 냉장고에서 복분자주를 꺼내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이를 본 박선영은 "벽 뚫으려고?"라고 농담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의 조건을 맞춰보던 중 박선영은 "오빠 침대는?"이라고 물었고, 김일우는 "침대는 같이 써야지"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선영은 "난 침대는 따로 써야한다. 할 짓은 하더라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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