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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대표는 필리핀 경찰 범죄수사국(CIDG) 국장 출신으로, 필리핀 내 조직 범죄·마약 단속 및 공공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 해온 인물. 지난 3월 로드FC 필리핀 법인 대표로 공식 취임한 그는 "필리핀 선수들이 로드FC를 통해 한국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필리핀과 한국이 스포츠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젊은 선수들이 꿈을 실현하는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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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싱손 대표는 "필리핀에 MMA를 도입하기 위해서 LCS 그룹 회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필리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로드FC가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고, 다른 회사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힘을 모아서 필리핀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를 경험하고, 경쟁해서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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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팅을 통해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소도몰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청년 사업가인 서덕호 대표와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페로 대표는 정문홍 회장, 서덕호 대표와 협력해 로드FC 필리핀 법인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 유망 선수 발굴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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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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